네임텍 블로그.

상표 정보

상표 출원 시 상표의 종류, 문자·도형·결합 차이와 선택 요령

#상표종류#문자상표#도형상표#결합상표#상표출원
2026.07.06
상표 출원 시 상표의 종류, 문자·도형·결합 차이와 선택 요령 — 대표 이미지

브랜드 이름을 정하고 로고까지 만들었다면 이제 상표를 출원할 차례입니다. 그런데 막상 출원 화면을 열면 "상표의 종류"를 선택하는 항목에서 멈추는 분이 많습니다. 문자상표·도형상표·결합상표 중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보호받는 범위와 심사 통과 가능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상표 종류를 잘못 선택하면 원하는 로고나 브랜드명이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표 출원 전에 각 유형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표등록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표 검색으로 선행상표를 먼저 확인한 뒤 종류를 선택하면 거절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문자상표: 텍스트만으로 구성된 가장 넓은 권리

Q. 문자상표란 무엇이고, 어떤 경우에 선택해야 하나요?
A. 문자상표는 한글·영문·숫자 등 텍스트만으로 이루어진 상표입니다. 특정 폰트나 색상에 구속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단어를 어떤 디자인으로 사용하더라도 권리가 유지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브랜드명 자체가 핵심 자산이고 향후 로고 디자인을 바꿀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개인사업자라면 문자상표를 먼저 확보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기술적·설명적 단어(예: '신선한', '빠른배달')는 식별력 부족으로 거절될 수 있으므로, 출원 전 독창성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도형상표: 로고 이미지 자체를 권리로 등록

Q. 도형상표는 언제, 어떤 방식으로 등록하나요?
A. 도형상표는 문자 없이 그림·기호·특정 형상만으로 이루어진 상표입니다. 나이키의 스우시처럼 이미지 자체가 브랜드 식별 수단이 된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원·삼각형·사각형처럼 누구나 흔히 쓰는 기본 도형은 식별력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유한 형태로 구성된 독창적 이미지여야 하며, 흑백으로 출원하면 색상과 무관하게 동일 형태 전반에 권리가 미친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 단순 기하 도형 단독 출원은 거절 가능성이 높습니다.
  • 흑백 출원 시 색상 변경에도 권리가 유지됩니다.
  • 컬러로 출원하면 등록된 색상 조합에서만 권리가 인정됩니다.

결합상표: 문자와 도형을 함께 담아 이중 보호

Q. 결합상표를 출원하면 문자와 도형을 동시에 보호받을 수 있나요?
A. 결합상표는 문자와 도형(또는 색채)을 하나의 상표로 묶어 출원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로고 디자인 그대로 권리화할 수 있어, 브랜드 정체성이 시각적 요소에 강하게 연결된 경우 효과적입니다. 심사 시 문자 부분과 도형 부분을 분리해서도 유사 여부를 판단하므로, 각각의 구성요소가 모두 식별력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점에 주의하세요. 결합상표만 출원하고 문자상표를 따로 출원하지 않으면, 동일한 텍스트를 다른 디자인으로 사용한 타인을 막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중요한 브랜드라면 두 유형을 병행 출원하는 방법도 검토하세요.

소리·색채·입체 등 비전통적 상표

Q. 소리나 색상만으로도 상표등록이 가능한가요?
A. 우리나라 상표법은 소리상표·냄새상표·색채상표·입체상표·동작상표 등 비전통적 상표도 인정합니다. 소리상표는 악보나 음원 파일로, 냄새상표는 향을 언어로 특정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출원합니다. 다만 이들 유형은 오랜 사용을 통해 수요자에게 특정 출처를 연상시킨다는 사실(사용에 의한 식별력)을 입증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신생 브랜드보다는 이미 시장에서 강한 인지도를 쌓은 브랜드에 적합합니다. 일반 사업자라면 문자·결합상표로 먼저 기반을 다지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업종별 상표 종류 선택 확인 포인트

Q. 내 업종에는 어떤 상표 종류가 맞나요?
A. 아래 기준을 참고해 선택하세요.

  • 브랜드명이 핵심인 서비스업(카페·컨설팅·앱 등): 문자상표 우선 출원, 로고 확정 후 결합상표 추가
  • 시각 디자인이 강한 제품 브랜드(패션·식품 포장 등): 결합상표로 현행 로고 전체 보호, 동시에 문자상표도 출원
  • 로고 리뉴얼이 자주 있는 스타트업: 문자상표를 먼저 확보해 텍스트 권리를 고정, 로고는 완성 후 출원
  • 영문·한글을 혼용하는 브랜드: 두 언어 표기를 별도 출원하거나, 두 언어를 모두 포함한 결합상표로 출원

어떤 종류를 선택하든 출원 전 선행상표 조사를 통해 동일·유사 상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상표등록 비용과 기간

Q. 상표등록에 얼마나 들고, 얼마나 걸리나요?
A. 일반 출원과 우선심사 출원의 비용·기간이 다릅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구분일반 출원우선심사 출원
심사 완료까지약 1년 6개월약 6개월
네임텍상표 수수료110,000원110,000원 + 220,000원
지식재산처(특허청) 출원 관납료52,000원52,000원 + 160,000원
최종 등록료210,120원210,120원
합계약 372,120원약 752,120원

※ 우선심사는 일반 출원 비용에 추가로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문자상표와 결합상표 중 어느 것이 더 유리한가요?
A. 보호 범위만 보면 문자상표가 더 넓습니다. 도형 요소가 없어 동일한 텍스트를 다양한 폰트·색상으로 사용해도 권리가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브랜드 정체성이 로고 디자인에 달려 있다면 결합상표도 함께 출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도형만으로 이루어진 상표도 등록이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단, 누구나 흔히 사용하는 단순 기하도형(원·삼각형 단독)은 식별력 부족으로 거절될 수 있습니다. 다른 도형이나 문자와 결합하거나, 독창성이 높은 고유 디자인으로 구성하면 등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Q. 한글 상표와 영문 상표를 따로 출원해야 하나요?
A. 사용하는 표기가 다르면 별도로 출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글 등록이 있어도 영문 표기까지 자동으로 보호되지는 않으므로, 두 표기를 모두 사용할 예정이라면 각각 출원하거나 한글·영문을 함께 담은 결합상표로 출원하는 방법을 고려하세요.
Q. 색채 결합상표를 출원하면 특정 색상만 독점할 수 있나요?
A. 색채상표로 출원했다면 등록된 색상 조합에 한해 권리가 인정됩니다. 그러나 색채만으로 식별력을 인정받으려면 장기간 독점적 사용으로 수요자에게 널리 알려졌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해서 일반 사업자에게는 쉽지 않습니다. 로고나 문자와 결합한 형태로 출원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Q. 로고를 조금 바꿀 예정인데 지금 출원해도 괜찮은가요?
A. 출원 후 상표 자체를 변경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디자인 수정이 예정되어 있다면 최종 확정된 로고로 출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급하게 선점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문자상표(브랜드명 텍스트)를 먼저 출원해 두고, 로고 확정 후 결합상표를 추가 출원하는 방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표등록 과정은 생각보다 변수도 많고, 판단이 필요한 순간이 계속 생깁니다. 특히 처음 진행하는 경우라면 작은 선택 하나가 결과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혼자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은 간단하게 가져가고, 중요한 판단이 필요한 구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정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임텍상표에서 등록하세요!

네임텍상표는 최초 수수료 11만원만 내면, 의견제출통지서 1회 무료 대응까지 포함하여 추가 수수료 없이 등록이 진행됩니다. (일반 심사 기준)

지금 바로 카카오톡 무료 상담부터 신청해보세요 :)